[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거미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N '전국방방쿡쿡' 2회에는 백지영,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8개월 된 딸에 대해 자랑했다. 차태현은 "아직 컨디션 회복 안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거미는 "아기가 예쁘니까 힘든지 모르겠다가 혼자 쉴 때 되면 힘든 것 같다"고 답했다.
거미는 "요즘 딸이 일어나서 다리를 흔들흔들 한다"고 말했다.
또 거미는 엄마가 되고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매일 좋다. 그냥 이건 경험을 해 봐야 느낄 수 있는 거구나. 낳기 전 막연히 생각한 게 다가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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