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현숙이 제주도 생활을 접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셀카를 올렸다. 이어 “제주. 매일 봐도 질리지 않던 동쪽 바다. 이젠 진짜 이별 준비. 자주 가던 카페도 들러보고.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지. 이젠 차도 서울로 보내고 제주에서 마지막 드라이브. 아 눈물 난다. 제주야 진심 고마웠다. 네 덕분에 진짜 힘이 났어. 사랑해. 또 올게”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숙은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도의 풍광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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