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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참수리사랑, 제주경찰청 순직경찰관 등 위로금 지원


[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경찰청은 지난 19일 참수리사랑 재단법인으로부터 순직·공상경찰관과 범죄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위로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재)참수리사랑 운영위원들이 제주청 순직경찰관 유족과 공상경찰관, 가족폭력 등 범죄피해자 들에게 총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제주경찰청]

이날 전달식에서는 참수리사랑 운영위원장 박노아(목사), 최종면 선교목사, 문세훈 제주지부장이 참석해 제주청 순직경찰관 유족과 공상경찰관, 가족폭력 등 범죄피해자 총 8명에게 총 1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은 종교인·변호사·유가족 등이 참여하여 지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주요 순직·공상경찰관들의 지원 외에도 치안협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시민 또는 강력범죄 피해를 당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황수 제주경찰청 청장은 "제주의 치안질서 확립과 평온한 치안 유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유태희 기자(yth688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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