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 6천만원 쾌척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일부 만큼 수협은행이 부담해 공익기금 출연

김진균 수협은행장이 20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과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오른쪽)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수협은행]
김진균 수협은행장이 20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과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오른쪽)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수협은행]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Sh수협은행이 20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과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3월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을 해양환경보호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출시 1년만에 약 11만좌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자유적립식인 적금은 3년 기준으로 연 최고 2.4%의 높은 금리를, 예금상품도 최고 연 1.15%(1년 기준)의 금리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금융상품"이라며 "해양환경공단과 손잡고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 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 6천만원 쾌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