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제원 아들' 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끝없는 논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부산 사상) 아들인 래퍼 노엘(20·본명 장용준)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8일 노엘과 그의 지인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장제원 아들' 노엘이 음주운전 사고 2차 공판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장제원 아들' 노엘이 음주운전 사고 2차 공판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노엘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쯤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한 행인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경찰은 현장 CCTV와 여러 영상 자료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이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1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전했다.

2018년 첫 앨범을 발매하며 래퍼로 정식 데뷔한 노엘은 2019년 9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 받았다. 또 최근에는 막말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제원 아들' 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끝없는 논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