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표 안영학 'K리그행 헛소문', 나고야갈듯

 


북한축구대표팀의 미남스타 안영학(27, 니가타)이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가 17일 "J리그와 K리그 구단이 안영학을 두고 영입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나고야구단이 안영학 영입의사를 공식화했다.

'닛칸스포츠'는 이날 "나고야 구단관계자가 안영학의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며 "그는 다음달 9일 일본전을 마친 후 나고야팀에 합류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FC 서울 등 2개구단이 안영학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K리그 진출설은 구단 발표로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일본에서 태어난 총련계인 안영학은 지난 2002년 9월 남북통일축구대회에 북한 대표로 출전했고, 니가타에서 스토퍼와 좌우측면날개 등 멀티플레이어로 정평이 높다.

특히 지난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2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북한 미드필드라인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최원창기자 gerrar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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