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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오늘(2일) '어사와 조이' 촬영 시작 "문경 등 지방 촬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어사와 조이' 촬영을 시작했다.

옥택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날씨 갑자기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문경 가은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옥택연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배우 옥택연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옥택연이 '어사와 조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옥택연이 '어사와 조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옥택연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옥택연이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 촬영을 문경에서 시작했다"라며 "문경을 비롯해 지방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등 웰메이드 사극의 계보를 이어, 2021년 하반기 신개념 코믹 사극의 신기원을 열 tvN의 기대작이다.

옥택연은 '매너리즘 만렙'의 허우대만 멀쩡한 종6품 공무원 라이언(羅二言) 역을 마타 김조이 역의 김혜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어사와 조이'는 옥택연의 첫 사극 드라마로, 이 역할을 위해 '빈센조' 종영 이후 승마, 액션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어사와 조이'는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로 탁월한 코미디감과 위트를 보여준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 차원이 다른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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