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군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받기 위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정상화 공군참모차장이 참석했다. 의원들의 질의를 듣다 생각에 잠긴 서욱 장관의 모습.
서 장관은 "군은 군 사법정의 구현과 장병 인권보장을 위한 군 사법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대통령께서 우리 군이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다고 신뢰를 보내주신 만큼 정의와 인권 위에 '새로운 병영문화'를 재구축하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 장관은 전날에 이어 이날 다시 한번 이모 중사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유족 여러분께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남겨드리고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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