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국제 테니스 경기서 2관왕 달성"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동국이 딸 재아가 테니스 경기에서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서 이동국은 "재아가 국제 테니스 경기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는 "피지컬과 정신력을 닮았나보다"며 축하를 보냈다. 배윤정은 "재시, 재아가 정말 잘 커서 걱정이 없을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이동국은 "그렇지도 않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창고에 계속 있다. 운동선수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 고민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나름의 고충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