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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간이식 수술 성공 "회복 빠른 편, 잘 이겨내겠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급성 간부전으로 투병 중인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이후를 공개했다.

윤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합니다. 잘 이겨냈어요. 회복에 잘 신경 쓸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윤주가 25일 간 이식 수술 이후 근황을 밝혔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배우 윤주가 25일 간 이식 수술 이후 근황을 밝혔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이어 윤주는 영상을 통해 직접 몸 상태를 전하기도. 윤주는 "여러분 덕분이에요.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어요. (회복도) 남들보다 빠른 편이래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앞서 윤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주가 기적처럼 간 이식을 받게 돼 어제 새벽부터 수술 중입니다. 응원과 기도 부탁드려요. 윤주 힘내라. 다시 내 곁으로. 간절함. 기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 투병 사실을 알렸다.

1989년생인 윤주는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데뷔해 영화 '나쁜 피', '미쓰 와이프', '나 홀로 휴가', '디엠지: 리로드', '블러드 사쿠라', '악의 제국:13일의 금요일 챕터2' 등에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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