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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막방 앞둔 '꼬꼬무', 정규 편성 확정(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정규 편성된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측은 27일 장항준 장도연 장성규의 시즌2 마지막 방송 인사 영상을 통해 정규 편성 소식을 알렸다.

'꼬꼬무'가 정규 편성을 알렸다. [사진=SBS]
'꼬꼬무'가 정규 편성을 알렸다. [사진=SBS]

장성규는 "이젠 '꼬꼬무'가 시즌제를 벗어나서 정규 편성이 됐다. 쉬는 시간 없이 쭉 가는거다"고 말하며 자축했다. 장항준은 "피곤한데,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앞으로는 '꼬꼬무'에서 좋은 일, 기쁜 일도 다뤘으면 한다"고 속내를 전했고, 장항준은 "앞으로는 승리의 역사도 거론해보자. 한국 근현대사 중에서도 승리의 역사들이 많다"고 밝혔다.

장도연 역시 "정말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꼬꼬무2'는 오는 29일 시즌2를 마무리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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