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홍현희, 8kg 감량 비법 '저염식 어린이식단'…은가은, 이관개방증 고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와카남'에서 8kg 감량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그동안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인생 최고 몸무게 70kg를 돌파했던 홍현희는 54kg 아이돌급 미모로 재탄생했다. 홍현희는 모두가 예뻐질 수 있는 결정적 비법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

'현희네 단식원'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코미디언 신기루. 신기루는 한 달 식비만 700만 원에 하루에 마시는 와인만 3L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123kg 몸무게와 실제 나이보다 8살이나 더 나온 신체 나이로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신기루가 돌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사연이 밝혀져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신기루와 함께 찾아온 코미디언 김영구는 희쓴 부부의 혹독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끝내 참지 못하고 단식원을 탈출했다. 반면 신기루는 홍현희의 다이어트 핵심 비법인 '저염식 어린이 식단'을 받아들면서 체중 감량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편 '미스트롯2' 은가은이 '와카남' 일일 게스트로 출격, 과거 다이어트로 인해 귀에 이상 증세가 생기는 '이관 개방증'을 앓았다고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가은이 혹독한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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