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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승원 "김혜준, 김성균·이광수 만나 매일이 재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승원이 김혜준에 대한 애정을 농담으로 표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싱크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

'컬투쇼'에 영화 '싱크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캡처]
'컬투쇼'에 영화 '싱크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캡처]

이날 차승원은 김혜준에 대해 "하루 하루가 재난이었다. 우릴 만난 게 재난이었다. 물어보면 상투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 밖에 안 나온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준은 "저는 괜찮은데 (말을 하면) 선배님들이 걱정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 유쾌하셨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혜준 씨한테 저희가 잘했다. 우리도 많이 참았다. 현장에서 우리도 재난이었다"라고 말해 다시 모두를 웃게 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오는 8월 1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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