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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MSG워너비로 얻은 인기, 10월이면 빠질 것"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박재정이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이하 '영화&')에 출연한다.

27일 멜론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막내로 활약하며 사랑 받고 있는 대세 발라더 박재정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영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 지난 27일 발매한 신곡에 관한 이야기부터 대세로 떠오른 근황, 박재정이 직접 선정해 온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정 프로필 사진 [사진=로맨틱팩토리]
박재정 프로필 사진 [사진=로맨틱팩토리]

이날 멜론에 따르면 박재정은 최근 진행된 '영화&' 사전 녹음현장에서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활발하게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MSG워너비 8인 단톡방 상황과 활동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현장에서 박재정은 "8인 단톡방이 있는데 여전히 정말 많은 것들이 올라온다. KCM 선배님은 '도시어부'를 하고 계시기도 해서 낚시 사진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이동휘 선배님은 음성 메모로 성대모사를 해서 올려주신다"고 말하며 변함없이 끈끈한 사이임을 전했다.

또 MSG워너비 멤버가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근황에 대해 "10월쯤이면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언(?)을 해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박재정이 밝힌 이유를 들은 후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재정은 직접 준비해 온 영화들을 소개하며 미국 이민 생활 중 힘들었던 가족사를 공개하는가 하면 데뷔 후 라디오 고정만 13개를 하며 생긴 웃지 못할 습관도 밝히는 등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박재정이 출연한 '영화&'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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