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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4kg' 홍현희 "횡경막 눌려 호흡 안돼...살려고 다이어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홍현희는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다. '아내의 맛'에서 건강한 모습일 때는 67~8kg 정도였다"고 다이어트 전 몸무게를 밝혔다.

이어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며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늘어난 체중에 호흡이 안 됐다. 살이 쪄서 횡경막이 눌렸던거다. 건강 때문에 살려고 뺀거다.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전했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사진=TV조선 캡처]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사진=TV조선 캡처]

이날 홍현희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과 저염식 식단 등을 공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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