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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뽕숭아학당', 재방송도 '넘사벽' 1위…'라스'>'골목식당'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이 스페셜 편성에도 수요일 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보증수표' 명성을 제대로 드러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여름방학특집 스페셜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6.4%를 차지했다. 이는 기존 '뽕숭아학당' 시청률보다는 낮지만 이날 전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기록이다.

'뽕숭아학당'이 재방송 편성에도 6%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이 재방송 편성에도 6%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조선]

앞서 TV조선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뽕숭아학당'은 여름방학특집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29일 '사랑의 콜센타' 역시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이 방송된다.

한편 이날 후순위에 오른 건 MBC '라디오스타'로 6.0%를 차지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4.8%,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4.0%, KBS 2TV '랜선장터'는 2.9%로 집계됐다. JTBC '세리머니클럽'은 2.4%에 그쳤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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