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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남편, 홍콩서 치한으로 오해 받아" 웃픈 사연 공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이 치한으로 오해 받았다고 밝혔다.

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이 우리 걸어가는 거 발견하고 뒤에서 찍다가 옆에 같이 걸어가던 사람에게 엄청 눈치 받음. 치한인 줄 아는 것 같아서 그 사람한테 '마이 와이프!'라고 큰소리로 변명 후 우리에게 뛰어옴. 아하하"라는 글을 달았다.

또 "#어쩐지다정하게큰소리로수정아부르며뛰어오더라 #사진으로보니울아들많이컸네 #허리굽히고손잡아줬던게엊그제같은데 #난뭘저리이고지고가는거지 #홍콩 #hongkong"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강수정 [사진=강수정 SNS]
강수정 [사진=강수정 SNS]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과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홍콩 거리를 걷고 있다.

한편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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