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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 음방 재개에 다시 달린다…8일 '인기가요' 출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올림픽 중계를 마치고 방송을 재개하는 음방 무대에 선다.

강소리는 8일 SBS 음악방송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울렁울렁'을 선보인다.

강소리는 지난 7월 11일 신곡 '울렁울렁'을 발표한 강소리는 KBS '뮤직뱅크', 아리랑TV '심플리K팝', KBS '가요무대',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등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강소리가 8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울렁울렁'을 선보인다. 사진은 강소리 프로필.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
가수 강소리가 8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울렁울렁'을 선보인다. 사진은 강소리 프로필.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

올림픽 중계로 지상파 음악방송이 결방되면서 '강제 휴식'을 취했던 강소리는, 음악방송 재개와 함께 다시 열일을 이어간다.

'울렁울렁'은 2AM 창민이 만든 곡으로, 중독성 있고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마음을 뺏겨버린 상대로 인해 가슴 뛰는 상황이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다.

'울렁울렁' 발매 직후 트로트 가수 영탁이 축하와 응원을 전해 화제가 됐다. 숏폼 콘텐츠 '릴스'와 '틱톡'에서 '울렁울렁' 챌린지 영상도 올라오며 인기몰이 중이다.

강소리는 지난해 화제의 영화 '반도'에서 데뷔곡 '사랑도둑'이 삽입돼 주목을 받았다. 당시 '사랑도둑' EDM 버전을 발표하는 등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후 SBS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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