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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부동산전문가 박종복 "몇천만원 월세받는 찐부자, 경비로 일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진짜 부자들의 특별한 세가지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진짜 부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전했다.

박종복은 "진짜 부자들은 큰 돈은 잘 써도 푼돈은 아낀다"라며 "찐부자들은 큰 돈은 잘 쓰지만 푼돈은 몇천원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침마당'에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했다. [사진=KBS]
'아침마당'에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했다. [사진=KBS]

이어 "한달 뭘세를 몇천만원 받는 어떤 분은 자기 건물에서 경비를 하고 있다. 남에게 월급을 주느니 내가 직접 건물 관리를 하고 발렛비도 받더라"라며 "그분의 철학은 어떻게 3만원 없이 30만원이 있을 수 있느냐고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부자는 입은 닫고 귀는 연다. 자신의 생각을 갖고 있지만 전문가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생각을 맞춰본다. 그렇게 놓친걸 체크하더라"라며 "또한 진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데 부지런을 떤다. 자기 사람을 만드는 기술이 남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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