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성진 기자] 18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KT 황재균이 6회말 2사 안타를 친 후 타구에 LG 진해수가 맞으며 교체되자 사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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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성진 기자] 18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KT 황재균이 6회말 2사 안타를 친 후 타구에 LG 진해수가 맞으며 교체되자 사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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