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차승원 "유재석이 칭찬하던 이광수, 엄청나게 성실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승원이 '싱크홀'에서 호흡한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19일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인터뷰에서 "김성균은 인간적으로 매력이 넘친다. 성품이 아주 좋은 친구다"라며 "참는 것이 많고, 인간적으로 차분하다"라고 말했다.

배우 차승원이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어 "이광수는 '싱크홀' 속 김대리 역을 한다고 했을 때 쾌재를 불렀다"라며 "유재석에게도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광수는 연기도 감각적으로 잘하는 친구지만 엄청나게 성실하다. 연기를 대하는 자세도 그렇고, 어떤 역할을 하든 자기 몫을 잘한다"라고 이광수를 칭찬했다.

또 막내 김혜준에 대해서는 "선배들이 어려울 수 있는데 참 당차다. 아무리 놀려도 꿋꿋하게 자신의 것을 한다"라고 전한 뒤 "이 중에서 누구 한 명이라도 엇나갔다면 이런 팀이 없었을 거다. 각자 나름의 개성을 표출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한다. 세 친구 다 좋다"라고 애정을 듬뿍 전했다.

지난 11일 개봉된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과시했다.

차승원은 생계형 쓰리잡의 프로 참견러 만수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현실 연기로 재미와 공감을 안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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