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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창림 "'언니가 쏜다' 촬영, 술 잘 마셔 충격"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두데' 안창림이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촬영 후일담을 털어놨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조구함이 출연했다.

'두데' 안창림, 조구함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기를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
'두데' 안창림, 조구함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기를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

조구함은 올림픽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것에 "카메라 20대 이상 있는 곳에서 먹으려니 힘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여기 있는 패널분들 대단하구나 생각했다. 세상에 쉬운 거 하나 없구나 했다. 먹는 거도 신경쓰고"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안창림에게 "'언니가 쏜다' 촬영 어렵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조구함과 안창림은 최근 안영미를 비롯해 손담비, 소이현, 곽정은 등이 출연하는 IHQ '언니가 쏜다' 촬영을 마쳤다.

안창림은 "충격적이긴 했다. 잘 드셔가지고"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술을 진짜로 마시는지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안창림은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답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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