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지난주 어느 날. 날씨도 좋고 단가도 좋고. 돈 벌기 힘드네"라는 글을 달았다.
또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 날. 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택배 업무 중인 김형준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태사자 멤버인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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