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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측 "박성광 연출작 '웅남이' 논의 중"(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윤제문이 박성광의 연출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소속사 SM C&C 측은 조이뉴스24에 "윤제문이 박성광의 '웅남이' 출연을 제안 받고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윤제문이 영화 '웅남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배우 윤제문이 영화 '웅남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박성광은 지난 2011년 5분짜리 단편 영화 '욕'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고, 2017년 28분짜리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MBC 웹예능 '돈플릭스' 시즌2에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들과 단편 영화 '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저의 도전을 준비 중이다. 쉽지 않은 도전이 되겠지만 응원해달라"라고 네 번째 연출작을 작업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박성웅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윤제문도 함께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웅남이'는 주요 출연진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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