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워킹맘 고충 토로 "아들 일터로 데리고 왔어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채림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노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을 다 끝내지 못했는데 벌써 하원 시간이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일터로"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신난 아들과 달리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남편과 이혼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