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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 리사이클 의상, 여러벌 사도 죄책감 안들듯"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성철, 오마이걸 아린,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환경과 삶의 선순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김성철, 아린, 전웅태의 환경에 대한 시각과 메시지를 담은 스타일을 보여줬다.

배우 김성철, 오마이걸 아린,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코스모폴리탄 10월 화보에 참여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김성철, 오마이걸 아린,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코스모폴리탄 10월 화보에 참여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드라마 '환혼'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아린은 "기존 드라마와 색깔이 많이 다른 퓨전 사극"이라며 "대본이 재미있어 하루 빨리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원래 1년에 옷을 한두 벌밖에 안 사는데 이런 옷이라면 여러 벌 사도 죄책감이 안 들 것 같다"며 리사이클 의상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김성철은 "나는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현재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라며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방식으로,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 수저를 빼는 식으로 매일 한 가지씩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근대5종 전웅태 선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라며 "카페에서 받은 플라스틱 용기를 따로 모으고, 일회용 물병에 붙은 라벨을 떼어 분리수거하는 등 일상에서 조금씩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고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코스모폴리탄 10월 화보에 참여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코스모폴리탄 10월 화보에 참여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오마이걸 아린이 코스모폴리탄 10월 화보에 참여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오마이걸 아린이 코스모폴리탄 10월 화보에 참여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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