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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2주 특집 편성…인터뷰·연습현장 공개 "기분 울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특집 '탑식스의 선물'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안녕을 고한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가 역대급 특집 '탑식스의 선물'을 23일과 30일, 2주에 걸쳐 선보인다.

'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탑6 여섯 명이 준비한 레전드 무대들로 꽉 채워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침체돼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한 흥 꾸러미부터 지난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못다한 탑6의 이야기가 담긴다. 여기에 탑6의 신곡 무대 모음까지 선보인다.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무엇보다 이번 특집은 초심을 되찾자는 의미에서 미스터트롯 경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 선 탑6는 "기분이 이상하게 울컥한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는 후문.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은 최초로 댄스 무대를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또한 히트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편곡 버전도 최초로 공개한다.

영탁은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스타일의 찰떡 선곡으로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장민호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한층 흥을 높인 후 댄서들과 함께 꾸민 신곡 '사는게 그런거지'로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삐약이' 정동원은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선곡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막내 파워를 선보였다. 이어 김희재는 실제 콘서트에서 입던 의상들을 공수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던 자신의 경연곡을 재구성해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방 마스터 대신 풀밴드와 함께한다. 더불어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탑6의 깊은 속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인터뷰와 연습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23일과 30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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