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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기욤 "한국인 여친따라 한국행...지금은 안 만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프랑스인 기욤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에는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기욤과 한국살이 9년 차 미국 출신 아론이 출연했다.

이날 기욤은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라고 밝히며 "미국에서 공부하던 중 한국인 여자친구가 생겼다. 계속 만나려고 한국에 들어왔다"고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장도연은 "계속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기욤은 "옛날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초상화가 아론은 한국에 온 이유를 "운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하철이 너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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