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탄소년단 '잠시' 가사가 '놀토' 문제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산의 수제떡볶이를 건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잠시' 가사가 문제로 등장했다. '잠시'는 2020년 1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으로, '아미'를 위한 곡이다.
에이티즈의 우영은 "저 아미다"라고 했지만 '잠시'의 가사가 등장하자 자신없어 했다.
방탄소년단 '잠시'의 정답 가사는 '아침 들풀처럼 일어나/거울처럼 난 너를 확인/눈꼽 대신 너만 묻었다 잔뜩'으로, 받쓰 원샷의 주인공은 한해가 차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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