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예천양조 박구영 사장이 영탁의 출연료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영탁과 예천양조의 분쟁에 대해 다뤘다.
이날 예천양조 조제덕 서울지사장은 "저희 속사정을 오픈할 수 없었다. 영탁 씨와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탁에 관한 모든 것은 어머니가 책임진다. 매년 화사 사용료 20억 원, 전체로 (연간) 50억 원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예천양조 박구영 사장은 "영탁의 출연을 보자마자 영탁 막걸리의 상표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광고 출연료가 6천만 원부터 시작했다. 인기가 회차마다 올라가서 1억 3천만 원까지 올라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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