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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사장, 해외특파원 된다…부임지 미확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손석희 JTBC 총괄사장이 현장으로 돌아간다.

중앙그룹은 30일 손석희 JTBC 총괄 사장을 해외순회특파원으로 발령낼 예정이다.

손석희 JTBC 총괄사장이 특파원을 맡아 출국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손석희 JTBC 총괄사장이 특파원을 맡아 출국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손 사장은 일반 특파원들처럼 단순 뉴스 전달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인류를 둘러싼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장기 프로젝트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손 사장은 빠르면 10월 중 해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비자 문제 등으로 부임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손석희의 시선집중'(MBC), '100분 토론'(MBC)진행 이후 현재까지 영향력있는 언론인 1위에 올라 있으며 2013년 5월에는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뉴스룸'(JTBC) 앵커로 활약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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