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불후의명곡' 오마이스타 특집, 12팀 출격…박지원 아나, 스페셜MC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중무장한다.

16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타들의 롤모델, 서로 닮고 싶었던 가요계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한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불후의 명곡 [사진=KBS]

먼저 헤비메탈의 전설 백두산의 유현상과 마성의 매력 육중완밴드, 관록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과 뮤지컬계 황금 보이스 신영숙, 발라드 황제 변진섭과 강철 성대 몽니 김신의, 힙합 레전드 현진영과 태권 트롯맨 나태주, 대한민국 국보 로커 김경호와 장르불문 보컬 포레스텔라 강형호, 카리스마 록의 여제 서문탁과 다재다능 보컬 SF9 인성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과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심금을 울리는 보컬 린과 감성 장인 김재환, 독보적인 소울 디바 정인과 차세대 감성 여신 민서,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보컬 거미와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힙합 베테랑 다이나믹 듀오와 실력파 뮤지선 THAMA, 하늘이 내린 춤선 스테파니와 퍼포먼스 여신 설하윤까지 총 12팀이 출격한다.

이날 출연자들은 "오늘 불후의 명곡 마지막 회냐"라며 화려한 라인업에 놀라고, 역대급 무대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날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날 대기실에는 트로트가수 신유를 대신해 KBS 박지원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김신영, 김준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의명곡' 오마이스타 특집, 12팀 출격…박지원 아나, 스페셜MC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