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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빽'대신 모…유재석→전소민 생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세 번째 탈락자가 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주꾸미 게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옥행 윷놀이' 게임을 진행했다.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윷놀이 게임에서 탈락했다.  [사진=SBS]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윷놀이 게임에서 탈락했다. [사진=SBS]

지석진은 윷놀이 게임에서 원치 않게 질주하다 결국 가장 먼저 도착점에 도착해 옷이 잘렸다. 뒤이어 하하도 게임을 마쳤다.

송지효는 출발점과 멀어지면서 탈락과 멀어졌고 유재석은 자신의 차례를 앞두고 '빽'이 나올까 조마조마했다. 유재석은 윷을 던졌고 결국 빽도가 나왔다. 이어 양세찬이 자신의 차례에 '빽'을 기대했다.

양세찬이 윷을 던졌고 결과는 모였다. 당황한 양세찬은 "이게 모야?"라고 말했고 결국 옷이 잘렸다.

생존자 4명인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구슬 3개를 받았다.

베팅룸에 입장한 유재석과 양세찬은 구슬 3개를 걸었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짝에 걸었으나 관리인이 쥐고 있었던 구슬은 1개로 홀이었다. 결국 구슬 세 개를 모두 잃었다.

전소민은 지석진과 따로 구슬내기를 했다. 지석진은 전소민 손에 있던 구슬 홀짝을 맞췄고 전소민은 구슬 세 개를 빼았겼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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