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이선균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우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 해 우리는' 최웅을 만났다. 그는 멀리서 보면 더 멋있다...이선균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우식은 "사랑하는 선배님. 형님. 헤딩 탁구 라이벌님. 감사합니다"라고 이선균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우식이 공개한 다른 사진 속에는 '최우식 배우와 '그 해 우리는' 모든 스태프, 배우를 응원합니다', '그냥 지나가다 생각나서 보냈어. 추워졌으니 따뜻한 거 마시라고'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최우식은 이선균과 영화 '기생충'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촬영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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