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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시즌2 제작될까…프라이머리가 말한 'D.P.' 음악·신혼 생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넷플릭스 'D.P.' 음악감독이자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D.P.' 오프닝 음악부터 결혼생활 등을 들려줬다.

프라이머리는 20일 오전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특별한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D.P.'(디피)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D.P.'(디피)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대중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는 지난해 '사냥의 시간', 올해 'D.P.' 등의 음악감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좋아하는 감독이 있으면 모든 작품을 다 찾아볼 정도로 공부하듯이 본다"는 특별한 영화 감상법부터 지난해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 등을 공개했다.

프라이머리는 'D.P.' 오프닝 음악을 영어 가사로 만든 특별한 이유와 함께 근황을 털어놨다.

또한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작업을 해왔다는 프라이머리가 1곡에 7~8만 원을 받고 휴대폰 벨소리도 만든 적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8년 열애 후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에 대해 "결혼하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D.P.'(디피)는 탈영병들을 잡는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eserter Pursui/D.P.) 안준호(정해인 분)와 한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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