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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전두환 옹호 발언' 유감 표명한 윤석열, "5공 정권 옹호·찬양 결코 아냐"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정책 공약 발표에 앞서 "해운대 당협 발언은 5공 정권을 옹호하거나 찬양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각 분야에 널리 전문가를 발굴해 권한을 위임하고 책임정치를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발언해 비난을 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를 마친 뒤 권성동 선거대책본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를 마친 뒤 권성동 선거대책본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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