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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민용근 감독, 부부됐다 "따뜻한 눈빛 잊지 않겠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유다인, 민용근 감독이 결혼했다.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마쳤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우 유다인, 민용근 감독이 부부가 됐다.  [사진=유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다인, 민용근 감독이 부부가 됐다. [사진=유다인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유다인은 자신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민용근 감독과 손을 다정히 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유다인은 지난 6월 민용근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민용근 감독과는 영화 '혜화, 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민용근 감독은 영화 '어떤 시선', '자전거 도둑', '고양이 춤' 등을 연출했으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주연의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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