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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재들이 전 세계를 누빌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2022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모집 실시 -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29일까지 2022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모집한다.

2022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인재들이 FAO,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 한-인니 산림협력센터에서부터 에스케이임업 주식회사, 무림P&P , ㈜에스제이그린, 코린도, 이건산업(주)까지 인도네시아, 미얀마, 파라과이, 솔로몬 등 전 세계에서 직장 실무체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모집부터 지원요건이 한층 확대되어 많은 이들이 청년인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특히 현장체험형 청년인재는 전공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직무연계형 청년인재는 산림·조경 전공자 외에도 다른 해외인턴십 수료한 자, 산림청에서 진행하는 REDD+ 등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등 비전공자들도 지원을 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체재비는 파견될 국가에 따라 지원 금액이 상이하나 최소 2022년 국내 최저임금이 보장된다. 체재비 외에도 항공료, 비자발급비, 사전교육비, 건강검진비, 보험료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인재들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청년인재 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2년 해외산림 청년인재에 대한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일정은 진흥원의 해외산림정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도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지원을 통해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이와 더불어 향후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 사업의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 시그니처 [사진=한국임업진흥원 ]
한국임업진흥원 시그니처 [사진=한국임업진흥원 ]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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