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성남 이성남, 최소 경기 50(골)-50(도움) 달성

 


성남 일화의 이성남(28)이 최소 경기 50(골)-50(도움) 기록을 달성했다.

6일 성남 제2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삼성하우젠컵 2005 K-리그 개막전에서 이성남은 후반 9분 김도훈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해 K리그 통산 50도움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이성남은 220경기 출전 55골 49도움을 기록해 50-50클럽 가입에 도움 1개가 부족했었다.

이로써 이성남은 김현석 신태용에 이어 K-리그 역대 세번째 50-50클럽 가입 선수가 됐다. 그러나 신태용이 291경기, 김현석이 300 경기에 50-50을 달성한 반면 이성남은 221경기만에 50-50 클럽에 가입해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인 이성남은 지난 96년 데니스라는 이름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후 K리그 10년째를 맞는 베테랑이다. 타고난 돌파력과 오른발 왼발을 가리지 않는 킥력으로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는 러시아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성남=김종력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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