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유재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기부 도미노를 일으킨 초등학생, 호랑이 사육사, 아트디렉터 민희진, 배우 최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오프팅에 언제나처럼 여러개의 풍선을 달고 나타났다. 이에 유재석은 "20주년 이후로 늘 풍선이 조세호와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녹화가 끝나면 이 풍선은 나은이에게 간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맞다. 감사하게도 매주 나은이에게 가져다주고 있다"고 밝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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