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고(故) 죠앤이 7주기를 맞았다.
고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죠앤은 1999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2001년 데뷔했다. '햇살 좋은 날', '퍼스트 러브' 등 아름다운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죠앤은 미국으로 돌아가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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