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받대2' 오마이걸 유아-미미, 받쓰 재도전…이번엔 성공할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받대2' 그룹 오마이걸 유아, 미미가 출격한다.

오늘(6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연출 이태경)에서는 오마이걸 유아와 미미가 게스트로 출격해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특히 지난 3화에서 씁쓸한 실패를 안겼던 받아쓰기 곡 'HOT SUMMER NIGHTS'의 주인공들의 등장에 할 말이 많은 아이돌 도레미 군단은 너나 할 것 없이 질문을 쏟아내며 '아이돌 따지기 대회'를 방불케 한다고.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 미미가 출연한다.  [사진=티빙 ]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 미미가 출연한다. [사진=티빙 ]

또한 붐이 아받대를 망칠 각오를 하고 왔다는 미미의 충격적인 사전 인터뷰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미 만신창이인 아이돌 도레미 군단이 격한 리액션을 보이자 미미는 "못 듣고, 손도 느린 편이고, 뒷북 치는 스타일이라 흐름을 깨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구구절절 해명 아닌 해명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은혁 역시 코믹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미미는 자신이 한 말처럼 곳곳에서 흐름을 끊는 유쾌한 활약을 펼쳐 '커트라이더'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아는 영혼의 단짝 미주와 친분을 드러내며 끝없는 자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저희 진솔 토크 가능한 타입이다"라던 유아는 받아쓰기 곡 뒷부분 가사를 듣고 뛰어난 공감 능력을 발휘하며 미주와 진솔 토크를 나누는가 하면 혼잣말로도 진솔 토크를 하는 등 자꾸만 튀어나오는 진솔한 마음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받아쓰기에서는 붐청이의 방향성을 바꾸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라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공개된다. 라비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붐청이를 사용하며 제작진의 허를 찔러 받아쓰기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고 해 과연 어떤 시도를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오늘(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받대2' 오마이걸 유아-미미, 받쓰 재도전…이번엔 성공할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