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불후' 권인하 "뱅크 정시로, 신장·눈 수술에 투병"…지선과 듀엣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뱅크 정시로가 과거 투병을 했다고 알려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에는 권인하, 정홍일, 이은미, 서도밴드, 마이클 리, 민우혁, 효린, 리아킴, 부활, SF9 인성, 신효범, 유회승, 진성, 김태연, 조장혁, 김바다, 뱅크, 지선, 이정, 송이한, 김용진, 공소원, 임정희, 조권 등 12팀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뱅크 정시로가 투병 사실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뱅크 정시로가 투병 사실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뱅크와 지선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뱅크와 지선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뱅크와 지선은 김용진, 공소원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서게 됐다. 권인하는 10년 만에 출연을 했다는 뱅크에 대해 "몸이 많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뱅크 정시로는 과거 신장이식 수술과 눈 수술을 받았다. 권인하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다. 소리도 못 낼 정도로 아팠다"라고 전했다. 조장혁 역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오늘 보고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는 "얼굴 오랜만에 봤는데 좋아졌더라. 기분이 좋더라"라며 "이제 옛날처럼 노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격려하고 축하해주고 싶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 권인하 "뱅크 정시로, 신장·눈 수술에 투병"…지선과 듀엣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