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오정세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프레인TPC 측은 조이뉴스24에 "오정세가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라며 "검토 중인 작품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제작비 400억 이상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지구와 우주정거장을 오가는 내용을 담아 우주인의 삶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MBC 드라마 '파스타', SBS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오정세는 극 중 우주정거장 근무 10개월째 우주실험전문가 강강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효진, 이민호 등이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정세도 함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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