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북, 남궁도-권집 1 대1 맞트레이드

 


전남 드래곤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가 1 대1 빅딜을 단행했다.

전남은 30일 "전남 미드필더 권집(21)과 전북 공격수 남궁도(23)를 맞트레이드하기로 전북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공격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전남은 국가대표 출신 골잡이 남궁도를 영입하며 올해 영입한 네아가(루마니아), 파비오(브라질), 리차드(잉글랜드)와 함께 탄탄한 다양한 공격라인을 갖출 수 있게 됐다.

2001년 프로에 데뷔한 남궁도는 현재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을 위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등번호 15번을 받게 된 남궁도는 K리그 통산 65경기에 출전, 9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전북은 그동안 꾸준히 트레이드를 추진해왔던 권집을 영입함에 따라 든든한 미드필드를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를 거친 권집은 2004 올림픽 대표 출신으로 프로 4번째 팀을 맞이하게 됐다.

전남의 허정무 감독은 “팀에 필요한 포지션과 딱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밝혔고 전북 조윤환 감독도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서로 보강하는 차원에서 전남과 이해가 맞아 떨어졌다”고 만족스런 표정을 보였다.

강필주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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