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슬리피가 통큰 선물을 해준 '절친' 딘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딘딘에게 선물받은 냉장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천사가 존재한다면 그분은 딘딘"이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슬리피는 지난 9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딘딘은 슬리피 결혼식장에서 축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제가 방송에서 슬리피를 많이 놀리지만 사실은 형을 정말 존경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