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솔로 데뷔한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25일 조이뉴스24에 "이미주가 솔로 준비 중인 건 맞으나 시기나 콘셉트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확정되는 대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데스티니', '오블리비아테'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계약 만료 후 팀은 해체됐고, 미주는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로 적을 옮겼다.
이후 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특집에서 얼굴을 가린 채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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