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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지연, ♥황재균이 찍어줬나...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미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티아라 출신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로 보이는 곳에 앉아 미소 짓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연 [사진=지연 SNS]
지연 [사진=지연 SNS]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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