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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세븐틴 승관 "재계약 당시 금전적으로 까다로웠던 멤버 민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세븐틴 승관이 재계약 과정에서 민규가 가장 까다로웠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7년차 세븐틴은 올해 모두 재계약을 했다며 "승관이 엄청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

승관은 "중간에서 내가 잘 조율했다. 재계약 조율을 하다 보면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호시는 "멤버들끼리 아무리 친해도 생각하는 게 많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재계약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멤버를 물었고, 승관은 "각자 까다로운 관점이 있다. 민규가 금액적으로 까다로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민규는 "나는 세븐틴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 싶었다"고 멤버들을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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