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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창열 "아내 장채희, 19살 아들 잘 크도록 잘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창열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창열과 아내 장채희가 출연했다.

가수 김창열과 아내 장채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창열과 아내 장채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등장부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김창열과 장채희 부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김창열은 "얼마 전 방송에 나갔는데 아내와 아들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줘서 저는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채희는 19살이 된 아들에 대해 "주환이가 혼자 잘 컸다"라고 했지만, 김창열은 "사실은 아내가 잘 크게끔 옆에서 너무 잘해준 것"이라며 아내 사랑을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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